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 비, 김우빈과 함께 한 호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홍일점 송지효는 한국에서 진행된 오프닝 촬영과 호주에서 미션 수행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송지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지효가 다른 멤버들보다 하루 늦게 호주로 출국했다'며 "호주 편에 송지효가 참여했지만 도착 전 녹화분이 방송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호주특집은 '런닝맨' 사상 첫 아시아권 외 국가에서 촬영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