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엄했던 어머니가 과거 엄격한 통금시간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보영은 "어릴 때 통금시간이 10시였다"며 "밖에서 놀다가도 통금시간에서 1~2붙이 지나면 남동생이 4444란 문자를 보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보영은 그 문자를 보면 어머니의 화난 얼굴이 보였다며 그때마다 지하철역에서 집까지 전력질주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성유리는 "우리 집이랑 똑같다"고 격한 공감을 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