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해진은 10일 중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보여준 댄디한 모습과는 상반된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진은 센스 있게 롤업한 청바지와 카키색 롱코트, 파란색 비니,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이지룩을 완성시키며 공항을 런웨이로 만드는 위엄을 뽐냈다.

박해진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기럭지 예술" "박해진 공항패션, 저런 비니도 소화하다니" "박해진 공항패션, 피부 장난 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캐스팅 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