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매체는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가 출판사들에 '책을 홍보해줄 테니 5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사는 간접광고와 함께 주, 조연 배우들의 직업 설정도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괜찮아, 사랑이야' PPL 논란에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PPL 논란, 5억 요구라니 말도 안돼" "'괜찮아, 사랑이야' PPL 논란, 시작 전부터 구설수에 휘말리네" "'괜찮아, 사랑이야' PPL 논란, 진실은 뭘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으로 조인성, 공효진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오는 7~8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