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은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미란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과거 출연했던 영화 속 노출신이 떠다닌다"며 "내 엉덩이가 인터넷에 계속 떠있다.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라미란은 "11살 아들은 못 보는 영화를 많이 했다"며 "내가 못된 역할을 할 때는 '엄마 괜찮아'라며 토닥여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미란 '라디오스타'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미란 '라디오스타' 고충, 라스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 라미란이 장악했었는데" "라미란 '라디오스타' 고충, 그때 댄스타운도 화제가 됐지" "라미란 '라디오스타' 고충, 입담 장난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