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아이유가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팬카페에 "곡 녹음이 끝났다. 우리 '유애나'(아이유 팬카페)에게 산뜻한 봄 선물이 될 수 있기를"이라는 글로 신곡 발표 계획을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열심히 썼고 즐겁게 불렀으니 분명 다들 좋아할거야"라며 신곡이 자작곡임을 암시했다.
또한 아이유는 "혼자 부른 건 아니고 친구들이랑 불렀는데 제 친구들도 예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4000일에는 감동적인 추억들 많이 만들어 줄께요. 그 때까지 오래오래 같이 해먹읍시다. 벌써 시간이 흘러 데뷔 200일이라니"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은 오는 4월경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