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3회에서는 대규모 자동차 추격신이 그려진다.
이날 주인공 한태경(박유천 분)의 자동차와 그를 쫓는 재신텔레콤 탑차의 숨 막히는 추격전은 아직 개통되지 않은 경기도 파주의 도로를 빌려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탑차가 전복된 후 360도 회전하는 장면 때문에 스턴트맨과 전문가들이 대거 투입됐으며 자동차 추격신 장면에만 2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드라마야 영화야"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오늘도 본방사수" "쓰리데이즈 자동차 추격전, 한 장면 제작비가 엄청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