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윤현민이 화제다.

윤현민은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일본 육사 출신 장교이자 야쿠자 조직 일국회를 이끄는 덴카이(김갑수)의 양자 '도야마 아오끼'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현민은 차갑지만 속을 알 수 없는 깊은 눈빛연기로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윤현민은 지난 회차부터 신정태(김현중), 임수향(데쿠치가야)과의 삼각관계로 드라마 전면에 등장하게 돼 기대를 받고 있다.

윤현민은 "평소 존경하던 배우인 김갑수 선배님과 이번 드라마에서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선배님 같은 최고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 부족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한 단계씩 밟아 올라가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가 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감격시대' 윤현민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윤현민, 오 완전 훈남" "'감격시대' 윤현민, 앞으로 기대된다" "'감격시대' 윤현민, 김현중 임수향과 삼각관계를 이루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현민은 현재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연예연기학과에 재학중이며, 앞서 tvN '롤러코스터', MBC '볼수록 애교만점', JTBC '무정도시'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