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레인보우 재경이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는 클럽 상하이의 오픈식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럽 상하이 오픈식 첫 무대는 메이링(김재경 분)의 인사로 시작됐다. 재경은 중국어, 일어, 영어로 클럽에 자리한 손님들에게 인사를 전한 후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은 재경은 부채를 활용한 댄스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김옥련(진세연 분)이 아오키(윤현민 분)에게 납치당하는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 감격시대 /KBS2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