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의 벚꽃은 내달 중순께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인천기상대는 13일 오는 27일에 제주 서귀포에서 개화가 시작되는 벚꽃은 남부지방을 거쳐 다음달 8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상륙하고, 12일과 15일에 각각 수원과 인천에서 꽃이 필 것으로 예상했다.
개화 시기는 평년보다 1~2일 늦고, 지난해보다는 2~4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됐다.
/김주엽기자
인천벚꽃 내달 15일께 절정… 작년보다 개화 2~4일 빨라
입력 201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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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4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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