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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마리옹 꼬띠아르 /AP=연합뉴스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에 선정된 프랑스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에 소녀시대가 극찬을 보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MC들은 소녀시대 태연과 제시카가 지난 해 말 공개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순위에 오른 것을 언급했다.
이에 태연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마리옹 꼬띠아르가 1위다"라고 말문을 열었고, 제시카와 티파니는 "진짜 좋아한다", "완전 예쁘다"며 마리옹 꼬띠아르의 미모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미국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지난해 12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0인' 순위를 발표했다.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2, 소녀시대 태연이 9위, 제시카가 20위, 미쓰에이 수지가 14위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로 꼽힌 마리옹 꼬띠아르는 1975년 생 프랑스 배우 겸 가수로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그린 영화 '라 비앙 로즈'에서 주연을 맡아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 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