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7일 첫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를 통해 연인 호흡을 맞출 김희애와 유아인은 '엘르'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아찔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화보는 파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밀회'를 패션 스토리로 재구성해 진행되었으며 두 남녀의 극적이고 섹슈얼한 모습을 더욱 짙게 표현했다.
화보 속 김희애와 유아인은 방 안에서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정성주 작가와 안판석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화보, 섹시하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화보, 잘 어울린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 화보, 남편이 질투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애와 유아인이 함께한 이번 패션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될 '엘르'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