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림은 14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민방위 훈련 때문에 방송시간이 늦어졌다. 보상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민방위 훈련으로 자신의 방송이 지연된 것에 대한 장난 섞인 불평이었지만 이내 네티즌에게 뭇매를 맞았다.
이에 박경림은 즉시 사과 방송을 했지만 비난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박경림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경림 망언,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좀 아셨으면" "박경림 망언, 너무 과대반응 하는 것 아닌가" "박경림 망언, 민방위에 대한 인식의 문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