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100회 특집 헝거게임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최강자족과 신입 병만족은 활쏘기 게임으로 대결을 진행했다. 3라운드에서 전혜빈과 맞붙은 이영아는 아쉽게도 두 발 모두 과녁을 빗나가 0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혜빈은 두 번의 활쏘기 모두 성공시켰다. 전혜빈이 쏜 화살은 과녁으로 쓰인 두리안을 스치고 지나갔고 두 발 모두 두리안에 닿은 것으로 확인돼 점수로 인정됐다.
한편, 이날 대결에서는 병만족이 최강자 족에 승리를 거뒀다. 병만족은 승리의 대가로 투구게 요리로 만찬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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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