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엠마 왓슨은 화보집 '내추럴 뷰티'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매력을 물씬 뽐냈다.
특히 화보 속 엠마 왓슨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움푹 파인 쇄골라인과 매끄러운 어깨로 섹시미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츄럴 뷰티는 유명 사진가 제임스 휴스턴이 환경단체 '글로벌 그린 USA'를 후원하기 위해 제작한 화보집으로 왓슨을 비롯해 수 많은 연예인, 유명인들이 참석했다.
노아 엠마왓슨 상반신 누드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아 엠마왓슨, 여신이다" "노아 엠마왓슨, 이번 영화 기대된다" "노아 엠마왓슨, 쇄골라인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 왓슨은 세상을 집어삼킬 대홍수로부터 생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아의 드라마틱한 삶을 담은 작품인 영화 '노아'에 출연했다. 이 영화는 오는 20일 전 세계 최초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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