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경찰서는 11일 내연관계인 여자가 만나주지 않자 흉기로 찔러 살해 하려한 김모(43·무직·특수절도 등 전과 6범·서울 금천구 독산동)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최모(26·미용사)씨가 만나주지 않자 지난 8일 밤 최씨의 좌측 옆구리를 길이 25㎝의 흉기로 찔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있다. <부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