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가 공개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오는 5월 펼쳐지는 국내 자동차 경주대회를 준비하는 '스피드 레이서' 등 깜짝 놀랄만한 프로젝트들이 공개된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실제 경주대회에 선수로 참여하길 권유 받고 프로젝트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주에 이어 방송되는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서는 '빙속 여제' 이상화와 박형식 등이 지구인 대표로 출전해 멤버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벌인다.

박형식은 '매운 음식 먹기' 종목, 이상화는 '스피드 스케이팅 대결' 종목에서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