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의 '렛잇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일상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은가은이 출연해 '여신 렛잇고'를 열창,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은 '여신 렛잇고'를 마무리한 뒤 "너무나 꿈꿔왔던 무대였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눈물을 쏟아 감동을 전했다.

이에 은가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그녀의 일상사진까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이번 주 공연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잘하고 오라고 많은 응원글들 보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물도 이쁜지 확인차 오신다고 하시는 분들. 진짜 그러기 있기 없기? 그럼 나 쌩얼로 갈 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은가은은 수수한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청초한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은가은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가은, 노래도 잘 부르는데 얼굴도 예쁘네", "은가은 일상사진, 청순미 대박" "은가은, 귀요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은가은 일상 셀카 /은가은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