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오후 6시20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359회에서는 신학기 특집으로 '명물 떡볶이 열전'이 펼쳐졌다. 목포 한 줄 가래 떡볶이, 서울 통인 시장 기름 떡볶이, 대전 중앙시장 변강쇠 떡볶이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강호동은 목포 한 줄 가래 떡볶이, 서울 통인 시장 기름 떡볶이, 대전 중앙시장 변강쇠 떡볶이 세 가지의 떡볶이를 맛보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목포 한 줄 가래 떡볶이를 물김치와 곁들어 맛있게 시식했다. 이어 기름 떡볶이를 먹은 강호동은 바삭하고 쫄깃한 맛에 몸서리가지 쳤다.
마지막으로 강호동은 어묵, 찹쌀순대, 김말이튀김을 한입에 넣었으며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맵지만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마비가 됐지만, 불굴의 의지로 성악가가 된 휠체어 폴 포츠 황영택! 그를 응원하기 위해 스타킹을 다시 찾는 희망의 아이콘. 영국의 폴 포츠가 함께하는 감동의 하모니가 감동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