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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개리 알몸 공개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잃어버린 보물을 찾기 위해 호주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 비, 김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호주에서의 첫날 밤 이광수와 하하는 셀프카메라를 들고 개리가 자는 침실을 습격했다.
이광수, 하하는 "그는 지금 다 벗고 자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방에 들어갔지만, 잠든 줄 알았던 개리가 갑자기 소리를 질러 이광수와 하하를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이광수와 하하는 "복수다"라며 개리가 덮고 있는 이불을 들췄고, 개리의 알몸이 스마일 마크에 가린 채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개리 알몸 공개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개리 알몸 공개, 스마일마크가 더 웃겨" "'런닝맨' 개리 알몸 공개, 개리 당황했겠다" "'런닝맨' 개리 알몸 공개, 이광수 하하 장난꾸러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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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개리 알몸 공개 /SBS '런닝맨'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