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현아 봉춤· 아찔한 가슴 노출… 선정성 논란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캡처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포미닛은 17일 0시를 기해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타이틀곡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하는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포미닛 '오늘 뭐해'는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늘 뭐해'는 중독성 짙은 멜로디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하지만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포미닛의 섹시하고 몽환적인 이미지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현아의 가슴 위를 오가는 카메라 각도와 소현의 쩍벌춤 등 '걸그룹 노출 수위'의 경계를 오가고 있다는 것.
▲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현아 봉춤· 아찔한 가슴 노출… 선정성 논란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캡처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일부 장면에 대해 네티즌들은 "포미닛 '오늘 뭐해', 일단 사진으로 봤을 땐 좀 심한듯" "포미닛 '오늘 뭐해', 모든 걸그룹이 2NE1이나 소녀시대처럼 노출 없이 무대하면 좋겠다" "포미닛 '오늘 뭐해', 영상으로 보면 심하다는 생각 안들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오늘 뭐해'를 비롯한 미니 5집 음반의 음원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