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오늘뭐해는 17일 오전 엠넷닷컴, 올레뮤직,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몽키3, 지니 등 9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오늘뭐해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은 파격적인 의상과 화려한 퍼포먼스, 과감한 댄스로 도발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그러나 현아의 가슴 위를 오가는 카메라 각도와 소현의 쩍벌춤 등 '걸그룹 노출 수위'의 경계를 오가는 파격적인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오늘 뭐해는 지난해 포미닛의 히트곡 '이름이 뭐예요?'와 '물 좋아?'를 만든 용감한형제와 다시 손잡고 작업한 노래로 친한 사이에 일상적으로 쓰는 '오늘 뭐해'라는 인사말을 테마로 잡아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신나게 놀아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포미닛의 새 앨범에는 멤버 지현, 지윤, 소현이 함께 한 '알려 줄게', 현아와 가윤이 부른 '들어와', 독특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웨이트 어 미닛'(Wait A Minute) 등 5곡이 수록됐다.
포미닛 오늘뭐해 음원차트 석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포미닛 오늘뭐해, 대박이네", "포미닛 오늘뭐해, 역시 포미닛이야", "포미닛 오늘뭐해, 멤버미모 물올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이날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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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미닛 오늘뭐해 선정성 논란에도 음악차트 석권 /포미닛 오늘뭐해 뮤직비디오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