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지웅 54kg /허지웅 트위터
영화평론가 겸 기자 허지웅이 과거 이혼 당시를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허지웅은 "이혼 당시 몸무게가 54kg까지 빠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허지웅은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셔 밥을 못 먹고 토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허지웅은 이혼 사유에 대해 "뚜렷하게 잘못한 것은 없다. 나와 사는 것은 글렀다고 판단해 이혼통보를 받았다. 수습하려 했는데 잘 안됐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허지웅 54kg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지웅 54kg, 솔직하게 고백해서 멋있다" "허지웅 54kg, 허지웅 완전 호감이야" "허지웅 54kg, 지금이 딱 보기 좋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