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월 처음 출시된 뒤 환절기 피부와 호흡기 건강을 지켜줄 침구로 주목받았던 알러메딕은 극세사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일반 면직물과 달리 미세직물을 사용해 사람의 피부나 호흡기와 알레르겐이 닿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 세탁기로 물 세탁을 할 수 있으며, 잦은 세탁에도 보풀이 일지않아 부드러움이 오랜 기간 유지된다. 가격은 세트 기준 30만∼40만원대.
남성 드레스 셔츠 브랜드 예작은 항균셔츠 '클린비'를 출시했다.
클린비 셔츠는 은성분을 함유해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억제시키는 제균 기능을 갖췄다. 땀으로 인한 세균 번식을 차단하고 냄새를 없애는 소취 기능도 있다. 황사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이나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 유용하다. 가격은 12만8천원.
/신선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