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 주관으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는 인천시내 단위농협과 관내 농가 등이 참여한다.
계양농협·부평농협·남동농협·남인천농협·강화인삼농협·검단농협 등 6개 농협과 두리버섯농원·푸른마을식물원·농부생각·벌말쑥갓작목반·강화농가·농업경영인연합회 등 7개 농가 및 농업단체가 참여한다.
판매되는 품목은 계양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인 게눈 감춘쌀과 엄마가 고른쌀, 채소류, 버섯, 화훼, 인삼, 잡곡, 과일, 채소 등 다양하며 품목별로 시중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김주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