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화보 /싱글즈 제공

박유천이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천과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박유천은 신경수 감독과 모니터 앞에 나란히 앉아 끊임 없이 대화를 하고 자신을 점검했고, 신경수 감독은 "박유천은 스마트함과 순발력, 디테일을 만들어내는 창의력까지 뛰어난 배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드라마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유천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성실한 배우라는 칭찬이 자자하다.


이에 대해 박유천은 "너무 좋다. 잘 맞고 즐겁다. 촬영할 때 항상 춥고 액션도 많고 그런 것들이 있어서 힘들긴 하다. 근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나 스스로가 예전과는 좀 달라진 것 같다. 옛날엔 무조건적으로 촬영장에서는 예의 바르려고만 했다면, 지금은 편하게 스태프들하고 농담도 스스럼없이 주고 받고 그런다"고 말했다.

한편, 완벽한 캐릭터를 표현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 박유천의 리얼 일상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매되는 '싱글즈'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