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학당 배슬기. 배우 배슬기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청춘학당) 언론시사회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누드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배슬기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승호기자

'청춘학당' 배슬기가 초미니 원피스로 빼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배슬기는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청춘학당) 언론시사회에서 누드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영화 '청춘학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의 코믹 사극 로맨스물로 개봉전부터 배슬기의 파격적인 노출 배드신이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청춘학당' 언론시사회에는 배우 배슬기를 비롯해 도창훈 감독과 배우 이민호 안용준 백봉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오는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