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현 친누나 /KBS 제공
슈퍼주니어 규현 친누나가 공개돼 화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딸 하루의 바이올린 배우기가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타블로는 바이올린 수업을 위해 미모의 선생님 한 분을 초대했다.

이날 타블로가 소개한 해당 선생님은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규현 친누나 조아라 씨는 20년 넘게 바이올린을 연주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서 규현과 함께 무대도 꾸민 바 있다.

규현 친누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친누나, 우월한 유전자다" "규현 친누나, 규현이랑 안 닮았어" "규현 친누나, 미모의 재원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 규현 친누나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