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꽃할배와 합류한 '짐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꽃할배들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마라톤선수 황영조의 발자취를 느끼기 위해 몬주익 언덕과 스타디움을 찾았다.
이서진은 무릎이 아파 걷기 힘들어하는 백일섭을 배려해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일정을 계획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몬주익언덕을 걸어서 이동해야만 했다.
이서진은 할배들에게 "걸어서 5분 거리다"라고 말했지만, 걸어도 목적지는 나오지 않았다. 이서진은 예상보다 먼거리에 할배들의 눈치를 보며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결국 뒤에서 따라오던 백일섭이 셔틀버스 정류장을 발견하고 폭발했다. 백일섭은 "셔틀 버스도 있는데 왜 안타는 거냐. 이유가 뭐냐. 똥개 훈련 시키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이서진은 걸음 재빨리해 백일섭과 멀어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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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할배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