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MBC '일밤-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소식이 화제다.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가 어려운 수학 문제를 10초만에 푼 것과 관련 조작 논란을 제기했던 당사자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명 글을 올렸다.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병사는 "가볍게 지인들과 대화한 내용으로 일이 커질 줄 몰랐다. 해명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편집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대비된 부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절대 조작이나 상황극이 아니었다"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헨리가 맞힌 것도 아니다. '몰라요'라고 했다"는 등의 글을 남겨 진짜 사나이 조작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페이스북은 인생의 낭비다"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제작진 억울했을 듯" "진짜 사나이 조작 해명, 조작은 아닐 줄 알았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