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이 온 몸으로 레이싱의 공포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레이서'특집으로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멘토들이 직접 운전하는 차량에 동승해 실제 카레이싱 주행 스피드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먼저 김동은 멘토의 차에 올라탄 노홍철과 정준하는 처음에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놀라운 가속도를 온몸으로 경험하며 머리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노홍철은 머리가 운전석 쪽으로 쏠리며 힘겨워했고, 김동은 멘토는 노홍철의 머리를 대신 받쳐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싱이 끝난 뒤 차에서 내린 노홍철은 4족보행을 하는 등 엄청난 스피드에 대한 충격을 드러내 멤버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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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