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 캡처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이 남편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눈물을 쏟았다. 

22일 첫 방송된 tvN 집단 연애 토크쇼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는 SNS 대화 전문가가 등장해 '썸톡'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미란은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연락한 지 2주 정도 됐다. 출장을 오듯 집에 온다"라며 "부부관계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남편에게 "야옹"이라는 메시지를 보냈지만 대답을 받지 못하자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다시 보냈다. 이에 라미란 남편은 "나도 사랑해"라고 답장했다. 
▲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방송 캡처

남편의 답장에 감동받은 라미란은 "내가 평소에 애정 표현을 잘 못한다"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또 "언제 또 올지 모르지만 잘 오고 나한테는 안해도 되는데 아들한테 전화 좀 하고 다치지 말고 일 열심히 해 사랑해"라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에 네티즌들은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 감동이다"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 평소에도 남편과 애정표현 잘 하고 지내시길" "'로맨스가 더 필요해' 라미란, 정말 부부관계 이상 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