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장난기 /SBS 제공
바로 장난기 가득한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 바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로가 트레이드마크인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바로는 함께 출연하는 이보영 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로 장난기 사진에 네티즌들은 "바로 장난기, 바로 연기할때마다 예승이 아빠 생각난다" "바로 장난기, 신의 선물 내일이면 한다" "바로 장난기, 이보영 어떻게 될까 문방구 주인한테 당하면 안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로는 '신의 선물'에서 정신연령 6세 지적장애인 '영규'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영규는 딸을 살리기 위해 전사가 된 엄마 수현(이보영 분)을 도와 자신의 유일한 친구인 샛별(김유빈 분)을 지켜나가는 인물이다. 
 
▲ 바로 장난기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