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가 남자친구 김무열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윤승아의 운동화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윤승아는 "운동화를 신고 어디로 놀러가고 싶냐"는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남자친구(김무열)과 함께 따뜻한 나라로 놀러가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 윤승아는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추천하는 박슬기의 말에 "남자친구가 있어서 힘들 것 같다"고 말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 김무열 커플은 지난 2012년 2월 김무열이 SNS를 통해 윤승아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뒤 열애를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윤승아 김무열 언급에 네티즌들은 "윤승아 김무열 언급, 아직 잘 사귀는구나" "윤승아 김무열 언급, 둘이 잘 어울려요" "윤승아 김무열 언급, 얼른 제대하고 따뜻한 나라로 놀러가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윤승아 김무열 언급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