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정태 부산 집에 방문한 장현성, 장준우, 장준서 삼부자의 모습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정태는 아들 김지후를 애칭 "야꿍이"라고 부르며 닭살 애교를 부렸다. 김정태는 아들을 꼭 안고 귀여운 목소리를 내거나 연방 아빠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장현성은 "배우 김정태가 야꿍이에게 부리는 애교를 보면 이거는 타블로 저리가라다. 타블로보다 더한 것 같다"고 밝혔다.
딸 이하루 앞에서 애교 가득한 말투를 선보이는 타블로를 능가하는 김정태의 아들바보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정태 아들바보 모습에 네티즌들은 "김정태 아들바보 인정, 고정 출연 안 하나", "김정태 아들바보 늦은 나이에 얻은 아들이라 더 예쁘겠지", "김정태 아들 야꿍이 너무 귀엽다", "김정태 아들 야꿍이 무한매력 발산", "김정태 아들 야꿍이와 다음 시즌에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