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K팝스타3' 박봄이 짜리몽땅 멘토로 깜짝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는 YG 위크-TOP4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경연은 절대평가로 심사위원 점수 60%, 시청자 투표 40%를 합산해 상위점수 네 팀만 진출하고 두 팀은 탈락하는 룰이 적용됐다. 

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으로 이루어진 짜리몽땅 팀은 비욘세의 곡 '리슨'을 선곡해 연습에 몰두했다. 이 때 2NE1 멤버 박봄이 짜리몽땅의 연습실을 찾아 직접 문제점을 짚어주고, 포옹으로 격려해 눈길을 끌었다. 

짜리몽땅은 "가수는 역시 다르다"며 박봄의 도움에 기쁨을 드러냈다. 

'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멘토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멘토, 짜리몽땅 되게 기뻤겠다" "'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멘토, 박봄 도움도 받았으니 짜리몽땅 TOP4 가길" "'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멘토, 박봄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K팝스타3 박봄 짜리몽땅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