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여동생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헨리 여동생이 공개됐다. 

헨리는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여동생이 있느냐는 선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헨리는 "있다"고 대답했고, 선임은 "소개시켜줄 의향이 있느냐"고 물었다. 

헨리는 선임의 질문에 단칼에 "아니다"라고 거절했다. 하지만 그는 "친해지면 소개해드리겠다"며 군생활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헨리 여동생의 얼굴을 공개했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 출신으로, 빼어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헨리 여동생 공개에 네티즌들은 "헨리 여동생, 우월한 유전자다" "헨리 여동생, 헨리랑 닮은 듯 안 닮은 듯" "헨리 여동생, 헨리같은 오빠 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현역 복무 당시 조교였던 천정명의 입소 모습과 맹호부대 전차대대에 입소한 선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 헨리 여동생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