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애 밀회 패션 /JTBC '밀회' 방송 캡처
김희애 밀회 패션이 화제다. 

김희애는 JTBC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극중 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역을 맡아 교양과 세련미를 갖춘 우아한 커리어우먼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희애는 지난 18일 방송된 '밀회' 2회에서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긴 머리를 깔끔하게 하나로 묶어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리고 이너웨어를 깔끔하게 블랙으로 통일하고 화사한 느낌이 들면서도 페미닌한 블루 컬러의 리본 트위드 재킷을 입었다. 

특히 블랙 리본 디테일이 블랙 이너웨어와 깔끔하게 매치되어 귀여움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 김희애 밀회 패션 /JTBC '밀회' 방송 캡처

김희애 밀회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김희애 밀회 패션, 누가 김희애를 48살로 보겠어" "김희애 밀회 패션, 유아인과의 러브라인 갈수록 기대된다" "김희애 밀회 패션, 김희애 자켓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밀회'는 우아하고 세련된 커리어우먼으로 살던 오혜원(김희애 분)과 자신의 재능을 모르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천재 피아니스트 이선재(유아인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적인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