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는 배우 오현경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현경은 지난 1989년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25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이어트 쉽지 않다"고 토로해 공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오현경은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10년 동안 꾸준히 지켜온 한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현경은 "요가를 통해 부어있던 살을 확 뺐다"며 일상 생활 속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요가동작을 선보여 MC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배우 오현경이 출연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24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