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녹화에는 가수 임창정, 배우 백성현, 씨스타 다솜, 배우 정주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에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는 친구가 고민인 20대 여성이 등장해 "친구가 스스로 답을 정해놓고 듣고 싶은 대답이 나올 때 꺄지 외모에 대해 질문을 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다솜은 다이어트에 대한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나 역시 만나는 사람마다 '살찌지 않았냐'고 묻고, 몸무게가 1kg이라도 찌면 빠질 때까지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2 '안녕하세요'는 24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