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구리 슌은 1982년 생으로 1998년 드라마 '반항하지 마'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고쿠센 1'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화 '노다마 칸타빌레'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오구리 슌은 2007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2 리턴즈'에서 루이 역으로 큰 인기를 끌며 스타 반열에 올랐다.
오구리 슌의 아내는 가수 겸 배우 야마다 유로 지난 2012년 백년가약을 맺었고 이번에 열애설이 터진 쿠로키 메이사와는 지난 2007년 영화 '크로우즈 제로'를 통해 처음 만났다.
앞서 일본의 한 온라인 매체는 내달 3일 발매 예정인 일본 주간지의 보도를 인용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전하며 일본 열도를 충격에 빠뜨렸다.
보도에 따르면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지난 11일 도쿄의 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단 둘이 술을 마신 후 헤어졌다.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일본 연예게 요즘 핫 하네"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굉장히 유명한 배우인데 충격이다"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설사 불륜이 아니라도 욕 먹을 행동 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