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KBS 쿨 FM '이소라의 가요광장'의 코너 '슈퍼스타 스페셜'에는 그룹 포미닛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현아는 최근 출연한 미국 토크쇼를 언급하며 "일단은 사전에 준비된 것이 없어 긴장을 많이 했는데 현지 스태프가 편하게 대해줘 부담없이 했다"고 말했다.
이에 DJ 이소라는 영어로 대화 했는지 묻자 현아는 "대화는 대본 3페이지를 1시간만에 외워 영어로 했다며 한국어도 살짝 들어갔다"고 이야기 했다.
이소라는 "대본을 1시간만에 외웠다니 사극 배우해도 되겠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미국 토크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대단하다" "현아, 포미닛 파이팅" "현아, 목소리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