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황순식 과천시장 예비후보는 26일 과천시의회 북카페에서 '소통으로 만드는 활기찬 전원도시'를 바탕으로 과천시의 미래를 만들어 갈 정책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활기가득한 과천 경제 ▲시민이 창작하는 과천 ▲서로를 보살피는 과천 ▲아이에게 물려줄 과천 ▲깨끗하고 투명한 과천 등 5대 분야의 정책을 통해 목표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 경제정책으로 '게스트하우스단지' '사회적 경제 지원센터'를, 문화정책으로 '시민창작소' '문화재단 설립'을, 복지공약으로 '노인전문병원' '아동-청소년 주치의제도' 등을, 도시계획 및 환경 정책으로 '총괄건축가 제도 도입' '중앙로 축소'를 제시했다.
또 '시민-전문가-공무원의 3각 거버넌스 체제 구축', '공공서비스공단 설립', '정기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이뤄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과천/이석철·문성호기자
[공약, 이것만은 반드시!!]황순식 소통하는 전원도시 건설… 과천시민창작소·문화재단 마련
입력 2014-03-2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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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7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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