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달걀 프라이 하나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류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승주는 "원래 달걀 프라이는 잘 했는데 리키김이 자꾸 간섭을 하면서 요리실력이 퇴행했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내의 요리솜씨를 지켜보던 리키김은 어두운 표정으로 아침식사 바통을 이어받았고, 능숙한 솜씨로 반찬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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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주 리키김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