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한 배우 류태웅의 식구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태웅은 첫째 10세 유재동, 9세 유희동, 7세 유재민 세 아들과 아침부터 농구를 하는 등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유태웅은 "둘째가 깡이 세다. 셋째는 두 형 등살에 눈치를 많이 본다. 첫째는 첫째답게 순하다"고 아들들을 소개했다.
또한 유태웅은 아내 문채령 씨에 대해 "34살 딸"이라고 소개하며 "재밌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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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마이 베이비' 유태웅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