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집으로 /MBC 제공
수지가 '집으로'에 출연해 아마존 원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집으로'(이하 '집으로')에서 아마존 원주민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미녀로 인정받은 바 있다. 

수지는 최근 방송국에서 열린 프리마켓 현장에 나타나 아마존의 공예품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수지는 다양한 아마존 장식품을 직접 구입하며 프리마켓을 즐겼고, 아마존 원주민들을 위한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수지는 장식품을 걸치고 완벽한 '아마존 공주'로 변신해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지난 주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의 아마존 소년 제토는 수지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 수지 집으로 /MBC 제공

수지 '집으로'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지 '집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미모" "수지 '집으로', 수지야 넌 사랑이야" "수지 '집으로',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아마존 공주'로 변신한 모습은 2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집으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