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CJ E&M 제공
'꽃보다 할배' 만취 열차가 예고돼 화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그라나다 행 야간 열차에 탑승한 '꽃할배' 일행의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는 스페인 내에서도 특히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는 그라나다 투어 일정이 예고돼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 할배들은 야간 열차의 좁고 불편한 환경에 화가 났고 백일섭은 알코올을 찾는다.

이에 이서진은 일섭 할배의 투정에 못이겨 새로운 알코올 친구가 돼 열차의 모든 알코올을 해치우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꽃보다 할배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