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브라질 응원단 단원 모집 면접에 참여한 배우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박신혜의 등장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합격"을 외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씨스타의 '나 혼자'에 맞춰 댄스를 선보였고, 멤버들은 박신혜의 유연한 움직임에 연신 "합격"을 외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신혜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응원 안무도 섹시하게 재해석하는 등 탁월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 박신혜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