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걸그룹 소녀시대가 깜짝 등장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소녀시대가 '국민 귀요미' 추사랑을 만나기 위해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녀시대 방문과 관련,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요즘 한국에서 인기 있는 가수가 누구냐"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동방신기, 소녀시대가 인기가 많다"고 대답했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윤아, 써니가 등장하자 추성훈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 추성훈 아빠 미소 보기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 소녀시대도 추사랑의 팬이었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 야노시호 질투 하겠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깜짝 등장, 사랑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