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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비 김우빈 보안관 변신 /SBS 제공 |
30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호주 골드러시 시대를 배경으로 보안관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황금을 찾기 위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주립도서관에서 오프닝을 시작한 멤버들은 책 한 권을 발견하고 런닝힐즈의 황금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섰다.
런닝맨 멤버들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클랙식 차를 직접 운전하면서 "서부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며 설레 하는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멤버들은 1800년대 시대를 그대로 재현한 마을에 도착해 미션을 완수해가며 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비는 놀라운 댄스실력을 선보이며 호주의 여심을 사로잡았고, 김우빈 역시 승부사 기질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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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비 김우빈 보안관 변신 /SBS 제공 |
런닝맨 제작진은 "비와 김우빈은 보안관으로 변신해 남다른 레이스를 보일 예정으로 새로운 활약상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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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런닝맨' 비 김우빈이 보안관으로 변신한 모습은 30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